Life in Colours | 그 남자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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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어 블로그란 어떤 존재일까?
외부와의 의사소통을 위한 수단?
일기장?
백일장을 준비하는 원고지?

중장문의 글을 쓰며 스스로의 필력을 자위해보는 공간으로 쓰여지길 바랬지만, 시간에 쫓기면서 그나마도 힘들어지고 점점 짤막한 단문의 글을 끄적이는 정도에 머무르고 말았다. 사실 단문의 글이라고 한들 글의 수준 자체만 높다면야 무슨 문제가 있겠냐만은, 얄량한 눈속임으로 도배하다 보니 발전이 없어 보인다.

내가 걷고 있는 길은 어디까지 와있는 가?
블로깅 참 재미 없어진다. 티스토리에 글을 올릴 때가 가장 즐거웠던 것 같다.
o_pen thought 2009/02/05 15:43 by hyo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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