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Colours | 그 남자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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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라고 하지만, 렌즈가 고가의 물건도 아니라서 그냥 그렇습니다. (쿵)


촛불


초 자체는 연기나 냄새가 많이 퍼질만한 요리를 할때 쓸 수 있게 향이 나는 초로 샀었어요. 겨울이라 추워서 창을 오래 열어두질 못해서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

사족.
겨우 흔들리지 않게 찍었습니다. 다음부터는 꼭 삼각대 활용을!

사족2.
그나저나 후보정의 효과란!!!

사족3.
예전같으면 운치있는 글이나 쓰고 할텐데, 감정이 메말랐는지 쉽지 않네요. 집에서 술을 안마셔서 더 그런 걸까요? 약간 알딸딸해지면 또 우뇌가 (감성적인 부분이) 활발하게 돌아갈지도 모르겠어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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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_ntertainment/photo 2010/01/24 22:16 by hyo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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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는 대부분 혹평 그리고 쪽박을 차게 되더군요. 스토리야 이미 빵빵하게 잘 준비되어 있으니, 연출과 연기만 제대로 하면 되는데 그게 쉽지 않나 봅니다. 하긴 말처럼 쉽게 된다면 누구나 영화감독이 되지 않겠습니까. /웃음

(2009년이니) 작년 초에 드래곤볼이 영화로 출시된다는 기사들을 읽었을 때, "스트리트 파이터"와 "모탈 컴뱃" 영화를 떠올리며 아마 안될꺼야를 외쳤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두 영화 모두 만화가 원작은 아니었지만, 조금은 실망스런 영화들이었거든요. 드래곤볼도 캐스팅된 배우들을 보고 혀를 차던 글들을 많이 봤었습니다. 개봉도 하기 전에 실망섞인 푸념들이 대부분이었으니까요.

사실 영화 자체를 그다지 즐겨보지 않는 저로선, 드래곤볼 실사 영화가 헐리웃에서 촬영된다는 소식 자체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눈이 가던 점이 있었다면 바로 주인공이 입고 있었던 셔츠!!!

회색의 낯익은 셔츠를 보는 순간, 헛웃음밖에 나오질 않더군요. 나름 스케일이 큰 영화라 투자도 많이 받았을 텐데, 입고 나오는 셔츠가 따로 제작된 의상도 아니고 Guess 셔츠라니요... 그것도 제가 가지고 있는 셔츠 말입니다... 08년 여름에 샀었나...

포스터를 보는 순간 반가움 보다는 실망이 더 컸습니다. '어라 내가 가지고 있는 셔츠를 입고 영화에 나오네' 하는 반가움 보다는, '돈도 많을 텐데, 의상비에는 별로 투자를 안한건가?' 하는 실망감 말입니다.

완전 시망이었어요!

옷은 그때 보고 (인증)사진으로 찍어놔야 겠다, 생각만 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옷정리하면서 찍었습니다. 사진상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에 살때 좀 핏하게 입는다고 한치수 작게 샀는데, 이제 더이상 입질 못하겠네요. 후우... /먼산

암튼 사진 나갑니다. 데세랄도 울고가는 손흔들림... 렌즈를 보정있는 걸로 하면 괜찮으려나요? 선무당이 장구 탓하는 격이겠죠? orz



guess t-shirt

암튼 조금은 아쉽습니다. 뭐 나름 괜찮은 옷인데, 작아서 정리하면서 저~ 멀~리 치워버렸어요. 휘리리~릭

아 그리고, "난 네가 무슨 말을 하는 지 도무지 알아 들을 수가 없어" 하시는 분들은, imdb의 Dragonball: evolution 방문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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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_ntertainment/photo 2010/01/02 00:00 by hyo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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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눈이라면 지긋 지긋 할 정도로, 아니 해탈의 경지에 이를 정도로 익숙해져버렸지만.
2010년 새해 첫날 아침에 내리는 눈인지라 그리 밉게 보이지만은 않더군요. (드디어 정신줄을 놓아버린 것일지도 모릅니다 /웃음)

각설하고, 눈이 보슬보슬하니 훅 불면 날아갈 것처럼 쌓이더군요. 그냥 넘겨버리긴 좀 아까워서 옷장속에서 먼지만 들이키고 있던 d50 꺼내들고 살며시 찍어 봤습니다.

만,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라고 똑딱이로 찍나 dslr로 찍나 거기서 거기로 보이네요. 형편없는 사진 실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구도와 흔들림 /먼산


first snow of the 2010

이렇게 새해 하루는 "별일없이" 저물어 가는 군요. '내가 뭐 그렇지 (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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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_ntertainment/photo 2010/01/01 23:37 by hyomini
  1. BlogIcon 리예 2010/01/02 15:26 # M/D Reply

    눈 본지 너무 오래됏어요~~

    1. BlogIcon hyomini 2010/01/02 22:40 # M/D

      겨울 다 보내신 것 아니셨나요?
      ㅅ...설마 다시 겨울을 기다리시는 건!?

  2. BlogIcon 리예 2010/01/04 03:44 # M/D Reply

    오클랜드 겨울은 비만 오니까요 ;ㅅ;

    1. BlogIcon hyomini 2010/01/05 11:53 # M/D

      ;ㅅ; 겨울비는 ㄴ..너무 추워 보여요.
      이상하게도 겨울에는 내리는 눈보다 비가 더 춥게 느껴져요. 그렇다고 눈이 더 좋은 것도 (사실 비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양말 젖잖아!!!!) 아닌데 말예요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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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t another house cleaning; shot originally taken on Oct. 11, 2009

fall before the winter

it's only a matter of time...


fall of autumn: snow; coming soon to a theater near you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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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_ntertainment/photo 2009/10/25 14:59 by hyomini
  1. BlogIcon 리예 2009/10/25 17:54 # M/D Reply

    오늘 여기 하늘은 회색........

    1. BlogIcon hyomini 2009/10/25 18:47 # M/D

      주말 날씨는 여기도 그저 그런 것 같아요.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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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ing house a bit; originally taken on Aug. 27, 2009

heart in the sky

heart in the sky


somewhat gloomy looking; I blame my camera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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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_ntertainment/photo 2009/10/25 14:37 by hyomini
TAG Heart, photo, SKY
  1. BlogIcon 리예 2009/10/25 17:54 # M/D Reply

    우와!!!! 너무 예쁜데요!

    1. BlogIcon hyomini 2009/10/25 18:49 # M/D

      조금 더 뚜렷했으면 좋았으련만, 폰카의 한계탓만 하고 있습니다. ;)
      그나저나 이런 사진은 건네줄 상대가 있으면 활용도 200%가 될텐데 말예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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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집 근처에서 (아마 전구역 또는 한~두블럭 전체에서) 공사를 하는 것 같았어요. 결국 하릴 없이 나섰어요. 간만에 공원쪽도 다시 돌아보고... 옷구경도 하고, 시장도 볼겸, 겸사 겸사 나왔습니다. :)

 

얼마전에 캐나다 선거가 끝났죠? 선거 준비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아직까지 정리되지 않은 선거광고판들이 군데 군데 보이네요. 사진에는 보수당만 나왔지만, 실제로는 자유당쪽도 남아 있어요. 좀 답답한 일입니다. 정리좀 하고 삽시다.

 

 

 

슬슬 가을의 끝이 보이는 것 같아요. 추워지기도 하고, 바람에 낙엽이 같이 쓸려다니네요. 온사방에 밟히는 게 울긋 불긋해요.

 

 

 

일전에 언급한 것처럼, 워터루는 하늘이 넓어서 참 좋아요. 나무도 많아 공기도 맑은 것 같구요. 아직 하늘에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달까지 보이던데, 출사를 나오면서 똑딱이만 가지고 나와서 아주 자세하게 찍지는 못했어요.

 

 

 

햇살이 참 좋았습니다. 나무가지 사이로 비쳐들어오는 햇살이 따스해 보여서 잔디밑에 누워 그냥 쉬고 싶은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웃음)

 

 

 

날씨가 조금만 더 따스했다면 많은 분들이 벤치에 앉아서 햇살을 즐기셨을 것 같은데, 참 한가로워 보이네요. 깔린 낙엽과 어울러지니 약간 쓸쓸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번 앉아볼 걸 그랬나요? (웃음)

 

 

 

앞에서도 지적했지만, 길거리에 쓰레기 버려져 있는 거 참 싫어합니다. 어렸을 때는 아무 생각없이 버렸을지 모르지만, 점점 머리가 굵어지면서 달라지더라구요. 요즘은 길가가 어질러져 있을 때면 참 짜증이 마구 납니다. 공원에도 누가 즐겼는지 간간히 플라스틱 술컵이 보이더라구요. 갈팡질팡하다가 돌아와선 결국 치워버렸지만... 'the only cure for litter is you' 가 솔직히 'the only cause of litter is you' 잖아요. 제발 쓰레기 좀 버리지 말자구요.

 

 

 

슬슬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봤습니다. 우리에 갖힌 동물찍기는 별로 안내켜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어라 은행나무네 싶었습니다. 환경때문에라도 한, 중, 일 등지에서 많이 볼 수 있다고 (책에서) 들었어요. 쉽게 못 볼 줄 알았는데, 여기 와서 이렇게 보게 되었네요. 그나저나 잎이 우수수 다 떨어져서 나무가지 부분에는 별로 볼 게 없었어요.

 

 

 

물가에는 가족들이 꽤 보였습니다. 다들 나들이로 나오신 거겠죠? 사진 좀 찍겠습니다 하는 말은 감히 못했고, D50으로 폼 좀 냈다면 가능했을지도 모르겠어요. 뭐 핑계겠죠? 사실 초상권도 마음에 좀 걸렸어요.

 

 

 

한참을 그렇게 걷다가 uptown waterloo로 들어와선 스타벅스에 들렸습니다. 책도 한권 사들고 분위기 좀 내볼까 했어요. 분위기있게 사진은 (쪽 팔려서) 못 찍겠고, 엉뚱하게 화장실에서 손씻는 법이나 찍어 왔습니다. /먼산

 

근데 참 신기한 건, 물을 잠그는 것은 손을 말린 후에 하라고 되어 있어요. 물은 별로 안아까운가봐요. @_@

 

 

 

마지막으로, 요즘 눈여겨보고 있는 코트 2개입니다. 왼쪽의 회색도 이쁘고, 오른쪽의 검은색도 이뻐요. 핏은 오른쪽 검은 코트가 더 잘 맞는 것 같은데, 회색 코트가 무난하기도 하고... 값이 좀 세서 쉽게 살 수 있는 물건은 아니에요. 그래서 더욱더 고민하고 있습니다. 뭐 고민하다가 돈을 조금씩 조금씩 끌어 모아서 언젠간 살지도 모르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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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_ntertainment/photo 2008/10/21 21:17 by hyomini
  1. BlogIcon 별헤는밤 2008/10/21 21:55 # M/D Reply

    아아 은행나무!!
    은행나무 노란색 잎이 좋은데 너무 없어요.

    1. BlogIcon Ruud 2008/10/22 09:18 # M/D

      은행나무 노란색 잎도 좋구, 단풍나무의 빨간 단풍잎도 참 좋아요. :) 한때는 잘 말려서 책 속에 끼워 놓거나, 코팅해서 보관하기도 했는데... 이젠 감성이 말라서 그런지 잘 안하게 되네요. (/먼산)

  2. BlogIcon 더오픈 2008/10/21 23:08 # M/D Reply

    낙엽이 가득한 벤치..그리고 햇살.
    참좋네요.
    코트는 두가지가 스타일이 틀려서..
    무난한건 블랙인데~~

    1. BlogIcon Ruud 2008/10/22 09:19 # M/D

      일욜 날씨 참 좋았어요 :)
      색은 블랙이 무난한데, 말씀하신 대로 스타일이 다르다 보니 쉽지가 않네요. 블랙은 좀 긴 편이고, 회색은 허리까지 오는 스타일이니... 우아앙 이게 다 돈때문입니닷!

  3. BlogIcon 철희 2008/10/22 00:05 # M/D Reply

    저도 여기 토론토에선 은행나무는 잘 못본거같네요

    이 사진만 보면 가을인데..
    현실은 첫눈...ㅡㅜ

    1. BlogIcon Ruud 2008/10/22 09:20 # M/D

      ㅋㅋㅋㅋ 새삼스럽게 왜 그러세요. 슬슬 집 앞 눈치울 준비하셔야죠. 펑~ 펑~ 눈이 옵니다~

  4. BlogIcon 수리샛별 2008/10/22 12:50 # M/D Reply

    보수당이 다수당이 된 건 아니지만 승리(?)한거나 다름없었죠 개인적으로 전 이번에 자유당을 지지했기에 조금 아쉽더군요 그런데 우리나라분들이 보수당을 선택하던 다른 당을 선택하던 투표를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캐나다도 전체적으로 투표 참가가 적어져서 문제지만 특히 한인사회에서 이런 투표참가가 낮은게 예전부터 아쉬웠습니다 찍을 사람을 모르고 지지할 당도 없다면 무효표라도 가서 만들고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언제나 가족들을 다 끌고 가죠 ^^; 중요한 권리고 의무인데 우리나라 관심만큼 자기가 살고있는 곳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코트는 디자인은 회색이 좋아보이는군요 하지만 역시 옷은 핏이 더 중요한게 아닌가합니다 just my 2cents 좋은 하루되시길 ^_^

    1. BlogIcon Ruud 2008/10/22 15:50 # M/D

      자유당이 의석을 좀 많이 잃었죠? 단순하게 선입견 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자유당 총재는 뭔가 부족해보이더라구요. 특별하게 큰 무리가 없는 이상 많은 분들이 총리를 바꾸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캐나다 선거는 좀 많이 묻힌다죠? 시기가 미국 총선거랑 비슷해서 이번에도 오바마/메케인 선거대결에 사람들 관심이 더 많이 쏠리는 거 같아요. 아쉽지만 나라가 나라인만큼 다들 미국에 눈과 귀를 많이 기울이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ㅋ 코트는 말씀하신대로 회색이 디자인은 더 이뻐보여요. 평소에 pea coat을 입고 싶어했기에 관심도 많이 가질 수 밖에 없구요. 대신에 검은색 코트가 몸엔 잘 맞아 들어가더라구요. 키가 큰 편이 아니라서 트렌치 코트까지는 못 걸치겠고, 엉덩이 살짝 덮는 정도의 코트는 괜찮지 않을까... 고민해 봅니다. :) 의견 감사드려요.

  5. BlogIcon Raylene 2008/10/22 13:09 # M/D Reply

    크 좋습니다:)
    단풍구경 사진으루 다하네요^0^

    코트는 오른쪽 꺼 이쁜데욤.
    왼쪽 거도 이쁘고 눈에 확 띄지만 왠지 겨울엔 좀 더 긴 걸 입어줘야할 듯한 느낌^^;

    1. BlogIcon Ruud 2008/10/22 15:52 # M/D

      ㅋㅋ 부족한 사진인걸요. 좀 더 쨍한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 건데, 그 귀차니즘이 뭔지... /털썩

      pea coat도 입고 싶고, 몸에 맞는 살짝 긴 코트도 입고 싶고... 근데 막상 내년 되면 또 싫증나서 다른 거 찾으러 다닐지도 몰라요 -_-;

  6. BlogIcon Odlinuf 2008/10/23 01:56 # M/D Reply

    1. 혼자 돌아다니셨나요? (게슴츠레..)
    2. Ruud님의 또다른 재능을 발견했습니다.

    1. BlogIcon Ruud 2008/10/23 09:18 # M/D

      1. 헤헤 누구랑 같이 다녔다면 자신있게 사진을 올렸을 겁니다. (쓰고 보니 왠지 씁쓸? -_-; )
      2. 제가 (내색을 안해서 그렇지) 스토킹 능력이 좀 있거든요. 쥐도새도 모르게 사진에 찍혀서 올려질지도 모를 일입니다. (ㅇ...이건 범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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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살며시 스쳐지나가는 은은한 느낌은 참 좋습니다. 옆으로 지나가는 여성분의 향수 내음이 가볍게 묻어 있다면 더더욱 좋구요. (웃음) 정적인 사진으로 바람을 표현하기란 쉽지 않겠지만, 불가능하다고 하진 않겠습니다. 선무당이 장구 탓한다잖아요. 제 실력을 카메라 탓으로 돌릴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P

구름 한점 없는 오후의 따스한 하늘도 좋지만, 띄엄띄엄 또는 옹기종기 모여있는 구름떼가 살며시 눈에 띄는 하늘도 좋아합니다. 구름이 있는 하늘은, 저녁 노을도 더 이뻐 보이거든요. :)

오늘 저녁은 약간 분주하게 움직이느라 저녁도 못 챙겨 먹고 밖으로 나와 버렸습니다. 구름이 모여 있는 하늘을 사진으로 담아 두지 않으면 아무래도 후회할 것 같아서 말예요. :D

사진은... 오늘은 해상도를 너무 크게 잡아 버렸어요. 원본 크기가 2048 X 1536 이나 되네요. ㅜ_ㅜ Auto contrast 만 줘서 화사하게 만들고 1024 X 768로 리사이징해서 올립니다. 특별한 사진은 아니고, 그냥 혼자만 좋다고 낄낄대는 사진들이에요. :P


파스텔톤의 저녁 노을은... 감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주는 군요. 주르륵 ㅜ_ㅡ (아아 혼자서 자화자찬을 oTL)
e_ntertainment/photo 2007/05/11 22:43 by hyomini
  1. BlogIcon 비밀+ 2007/05/12 06:35 # M/D Reply

    예쁘네요- 하늘 보고있으면 정말 아무생각 안든다는.. ㅋㅋ

    1. BlogIcon hyomini 2007/05/12 08:55 # M/D

      공원 같은 데 가서는 나무 밑에 앉거나 누워서 아무 생각없이 하늘만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질 것 같은데.. 날씨가 좀 더 더워지면 생각해봐야 겠어요. :D

  2. peace 2007/05/12 23:50 # M/D Reply

    여긴 더운데.. 오랜만이다.. ^^:;; 자주 찾긴하는데 글은 잘 안남기네... ㅋㅋㅋㅋㅋ 오늘도 도서관 고고싱!! ㅋㅋ

    1. BlogIcon hyomini 2007/05/13 12:35 # M/D

      하루 종일 도서관에만 있지 말고, 바람도 좀 쐬고 하라구 :)

  3. BlogIcon 가즈랑 2007/05/13 00:34 # M/D Reply

    아. 요즘 하늘 못 보고 지내서 그런지 사진보니 반갑네요. 그런데 거긴 미국이네요. ^^;

    하늘. 참 오묘한 느낌을 주는 공간입니다. :)

    1. BlogIcon hyomini 2007/05/13 12:36 # M/D

      엄밀히 말하자면, 워털루, 캐나다입니다만, 어디든 같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지 않을까요? :D

      시시각각 변해가는 하늘을 볼때면, "움직이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역동적인 하늘 아래 제가 멈춰 있을 수는 없잖아요. :)

  4. 2007/05/13 16:13 # M/D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 BlogIcon hyomini 2007/05/13 22:39 # M/D

      안녕하세요. 여기 저기 옮겨 다니며 살다가 지금은 워털루에 잠시 지내고 있습니다. :) 반갑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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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참 좋았어요. 몸살 기운이 있어서 100% 즐기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풀이 죽어 지낼 수야 있나요. 좋은 야경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안고 살짝 산책을 나서봤습니다. :)

별다르게 제목을 붙여주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감히 붙이자면, 저녁 하늘에 그려보는 웅장한 오케스트라라고나 할까요.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느냐고요? 아무 의미도 없어요. (웃음)

아래 사진들은 어둡게 나온지라, Auto contrast 하고 샤픈만 몇번 살짝 줬습니다. :)


4번째 사진이 참 마음에 들었던게, 마치 스윽 스윽 하늘에 붓질을 한 것 같거든요. 그림에 재능이 없어서 이젤을 들고 다니면서 수채화를 그리지는 못하겠고, 이렇게 앞으로 사진으로나마 짤막하게 그윽한 풍경을 담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추-
다음 부터는 노을 사진 찍을 때는 좀 더 해상도를 높여야 겠어요. 화소수는 살짝 높여뒀었는데, 사진 해상도는... 2% 부족하게 되어 버렸군요. 앞으로 날씨 좋으면 종종 산책겸 돌아다녀야 겠어요. :D
e_ntertainment/photo 2007/05/10 22:39 by hyomini
TAG 노을
  1. BlogIcon Y군 2007/05/11 12:00 # M/D Reply

    노을이 참 좋네요. 서울 살때 드물게 저런 예쁜 노을이 나오면 정신없이 카메라를 꺼내들던 기억이 납니다. 몸이 좀 나아지셨는지 모르겠네요. 주말에 푹 쉬고 완쾌하세요.

    1. BlogIcon hyomini 2007/05/11 13:14 # M/D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목요일 어제 하루는 계획하신 대로 잘 보내셨나 모르겠네요. 제가 평소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공원에서 체스 하는 분들 구경하는 거였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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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말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다가 아침에 순간 포착한 장면이 있었다면, 어미 오리와 새끼 오리들의 나들이 였습니다. 뭐 나들이라고 부르기엔 오리들에겐 조금 험악한 환경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별일 없이 따스한 햇살 즐겨줬으면 하네요. :)

e_ntertainment/photo 2007/05/06 20:40 by hyomini
TAG 오리
  1. BlogIcon Y군 2007/05/07 19:00 # M/D Reply

    예전에 플로리다 살때 이녀석들이 저희 동네 왕복 8차선을 건너 다니는 통에 종종 도로가 완전히 막히고는 했지요. 도로 위의 깡패들이었습니다.

    1. BlogIcon hyomini 2007/05/07 19:42 # M/D

      동물들이 특히 다람쥐나 청설모가 도로를 건너려고 바둥거리는 걸 볼때면 항상 운전자측도 걱정이 되고, 동물쪽도 걱정이 되네요. 가끔 괜히 급브레이크 밟다가 사고나 나는 건 아닌가 신경이 쓰이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왕복 8차선 도로를 뒤뚱거리며 건너는 장면을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우습기도 합니다. 도로위의 깡패라는 표현이 딱 맞아 떨어질 것 같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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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일때문에 몸이 피곤한 상태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 도대체가 집에 있을 수가 있어야지요. :) 아침겸 점심으로 조금 늦게 차려먹고 집을 나서봤습니다. 평소 걷던 방향과는 다르게 주택가쪽으로 걸어봤어요.

제가 조용히 걷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걷다가 보게되는 장면에 대해서 문득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을 제외하고는 사색에 잠긴 체 천천히 걷는 것을 즐기는 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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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하늘나무라고 부르는 버드나무과 나무들을 제가 참 좋아합니다. 푸른 잎을 길게 늘어뜨린체 무엇이든 안을 수 있는 큰 포용력을 좋아하기도 하고, 여성의 긴생머리를 연상하게 해주기도 해서 많이 좋아합니다. :) 길에서 마주친 위 버드나무는 아직 무성한 푸른 잎을 갖추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버드나무니까 마냥 좋아서 살짝 찍어봤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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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한점 없는 하늘도 좋긴 하지만, 간간히 푸른 하늘위로 비치는 구름 한점들도 꽤나 매력적입니다. 구름에 동물을 연상시키기엔 이미 순수한 동심을 많이 잃어버린 저이지만, 그래도 간혹 위와 같은 구름을 보며 혼자서 이런 저런 연상을 해볼때면 마냥 기분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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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털루를 여기 저기 걸을 때마다 느끼는 부분이지만, 나무들이 굉장히! 키가 큽니다. 밑에 서서 위로 올려다보면 꼭대기가 저~ 위에 보인답니다. 이렇게 시원시원해보이는 나무가 모여있는 공원이 군데 군데 있는데요. 여름이 되어서 가지가 무성해질때면 또 색다른 느낌이 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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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위 또는 뒤쪽에서 딱딱 거리는 소리 비슷하게 뭔가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길래 청설모가 뭔가를 먹고 있나 해서 주위를 둘러봐도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집을 나서기 전에, 조금 남은 레드와인을 비우기 위해 한 잔 살짝 걸쳤지만, 헛것을 보거나 이상한 소리를 들을 정도로 취하지는 않았답니다. (단연코!)

잠시 고민을 해보다 문득 머리에 떠오른 것이 솔방울이었습니다. 온도가 오르면서 날씨가 좋아져서 그런지 솔방울도 점점 벌어지면서 커져가네요. 곧 여름이 오는 것 같아 긴장이 되지만 (웃음) 살짝 흥분도 됩니다. :D


워털루에 제가 사는 곳 근처에 챕터스 서점이 한군데 있어요. 나온 김에 들려보자 싶어서 들어갔습니다. 평소 책은 충동구매를 많이 하는지라 한동안 발을 뚝 끊었었습니다만, 목도 마르고 해서 스타벅스도 들릴겸 들어갔어요.

뭘 먹을 건 아니지만 그래도 찝찝해서 손을 씻고자 화장실에 살짝 들어갔는데, 아니! 눈에 띄는 이 문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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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분들이 어떻게 손을 씻어야 하는 지 잘 보여주는 안내문입니다. 1-5 스텝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만, 6번째 설명은, "아 저렇게 해야 하는 거구나" 하는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수도 꼭지는 그냥 맨손으로 잠그는 게 아니라, 페이퍼 타월로 잠궈야 되는 것이었어요. 이 얼마나 날카로운 지적입니까?

근데 지금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4. 손을 씻고(헹구고), 5. 말린 뒤, 6. 수도꼭지를 휴지로 잠근다 네요. 4번 후 5번에 들어가기 전에 물은 잠그지 않는 겁니까? 그런겁니까? (그래서, 어쩌라고?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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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거나 목이 말라서 구입한 음료는, Iced Green Tea Latte! 입니다. 버블티도 좋지만, (주위에 없잖아!) 상큼발랄한(?) 그린티 라떼로 목마름을 달랬어요. 스몰 (우습게도 스타벅스에선 Tall) 사이즈로 마셔서 그런지 금방 바닥이 나네요. 에구구 좀 더 큰 걸 달랠걸 그랬나봐요. :P


에구구, 오늘은 꽤나 걸어다녔습니다. 집에 돌아오기 전까지 서너시간을 걸은 것 같은데, 중간에 서점에서 좀 쉴 걸 그랬나봐요. :) 자자 오늘 토요일 하루는 굉장히 분주하게 잘 보냈습니다. 내일 남은 주말은, 집에서 청소하고 이불 빨래나 하면서 쉬어야 겠어요. :P
e_ntertainment/photo 2007/04/21 20:51 by hyomini
  1. TiMELESS 2007/04/23 10:10 # M/D Reply

    어?! 나도 그거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나랑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화장실에서 손 씻고
    페이퍼타올로 닦은다음에 그걸로 수도꼭지 잠그더라고.
    거 참 깔끔떠네... 그렇게 생각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 ㅋㅋㅋㅋ

    1. BlogIcon hyomini 2007/04/23 21:06 # M/D

      음, 회사 화장실이 자동으로 나오는 방식이라서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스타벅스에 저렇게 문구가 달려 있더라고. 근데 물은 바로 잠궈야 되는 거 아닌가 -_-;

  2. BlogIcon 비밀+ 2007/04/23 22:22 # M/D Reply

    오랫만에 들립니다- 뜸해져서 죄송해요 ㅠㅠ ㅋㅋ
    RIM주변(제가 생각하는 학교근처 RIM 건물이 맞다면)에 University Plaza가 있을텐데 거기에 버블티 파는곳 두군데나 있어요..(!) ㅋㅋ Tea Shop이라고 Pharmasave 옆, 그리고 Pita Factory랑 Grocery 등등 파는 곳쯤 가다보면 Bubble Tease라고 또 있답니다.. 흐흐 스타벅스 워털루에 두군데 밖에 없을텐데 대충 짐작이 가는군요.. 아 갑자기 그린티라떼 땡기네요 -ㅅ-;

    1. BlogIcon hyomini 2007/04/23 22:28 # M/D

      많이 바쁘시면서, ;)

      버블티 샵을 슬쩍 보기는 했어요. 문제는 그런 곳은 혼자서 가기엔 너무 우울한지라... oTL
      주말에 슬며시 걸어나간 방향이 플라자와는 거리가 있어서 힘들기도 했습니다만 말이에요. :)

      아 그리고, 그린티 라떼는 가격이 좀 센것만 제외하곤 맛은 있어서 좋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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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면 어디라도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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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돌아보면 혼자라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



아이쿠, 그나저나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이번 주말내내 날씨가 좋을 모양이던데... 달리 멀리 갈만한 곳은 없고... 살짝 살짝 산책이나 다녀볼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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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으음.. 워털루에 작은 웅덩이 (호수라고 부르기엔 과분한) 비슷하게 있어요. (아마 주변에 사시는 분은 아실듯?) 날씨가 다시 풀리면서 새들이 모이기 시작했는데, 보통은 암수가 한쌍으로 같이 붙어지낸답니다. 살짝 보기가 좋기도 한데, 위의 저 거위는 요즘 항상 혼자 지내네요. 기억이 맞다면, 분명 암수 한쌍이었던 것 같은데... 사고로 죽었던가 해서 혼자 남았나 봅니다. 왠지 쓸쓸해 보이네요... 기러기는 한번 짝을 이루면 결코 다른 짝을 찾지 않는다는데, 저 거위도 비슷한 길을 걷는 건 아닌가 싶네요.
e_ntertainment/photo 2007/04/20 22:52 by hyomini
  1. BlogIcon 가즈랑 2007/04/21 11:25 # M/D Reply

    다른 것은 몰라도, 나즈막한 건물들..그래서 더 넓어 보이는 하늘은 부러워요.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1. BlogIcon hyomini 2007/04/21 12:39 # M/D

      토론토와 비교해선 워털루쪽이 건물들이 다들 (많이?) 낮은 편이네요. 눈에 띄는 건물이 없어서 허전해 보이기도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하늘이 넓게 보여서 좋긴 해요. :)

  2. peace 2007/04/21 13:05 # M/D Reply

    서울가면 토해.. -_-;;;;;;; 답답...

    1. BlogIcon hyomini 2007/04/21 20:52 # M/D

      /애도

      ... 주말에 복잡한 도심에서 빠져나와서 어디 바람이라도 쐬지 그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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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를 보았다. 정확하게는... 100.4를 본거지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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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를 지나치는데 공교롭게도 가격이 100.4 더군요. (백점사 가 아니냐고 우기시면 곤란합니다.)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폰카로 살짝 찍어뒀었습니다. :) 아 이 글은 절대 낚시글이 아니었음을 밝힙니다. :P
e_ntertainment/photo 2007/04/10 20:40 by hyomini
TAG 100.4
  1. BlogIcon 비밀+ 2007/04/10 23:11 # M/D Reply

    백점사 아닌가요? (도망) 그나저나 기름값은 아직도 장난이 아니네요..

    1. BlogIcon hyomini 2007/04/11 09:50 # M/D

      (...) 비밀님 미워잉 *-_-*
      음 기름값은 아무래도 계속 오르던가 아님 유지되던가 1불 이상되는 건 이제 보통일이지 않나 싶네요. 역시 체력은 국력이라, 걸어다니는 편이.. /먼산

  2. BlogIcon iF 2007/04/10 23:35 # M/D Reply

    지금 밴쿠버가 가장 비쌀껄요 ㅠㅠ 117.9 막 이러고 있어요..

    1. BlogIcon hyomini 2007/04/11 09:51 # M/D

      갑자기 119 가 되는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외면

  3. peace 2007/04/10 23:52 # M/D Reply

    그래도 한국 보단 싸지 않을까여? ㅋㅋㅋㅋ

    1. BlogIcon hyomini 2007/04/11 09:58 # M/D

      요즘 한국 기름값이.. 평균 1500원정도 되는 듯 싶은데, 거의 1.8~2배 가량이네. 이래저래 석유가 나지 않는 국가들은 후딱 석유대신 써먹을 자원을 보급화해야 겠어.. 아님 그냥 다들 걸어다니던가. oTL

  4. BlogIcon yjae 2007/04/11 08:29 # M/D Reply

    미국과는 다르네요. 갤런당이 아닌가 보죠?

    1. BlogIcon hyomini 2007/04/11 09:59 # M/D

      예, 여긴 리터가 단위로 쓰이는 지라, 리터당 가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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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blr is all so simple and good, but too bad it doesn't offer commenting ability; or perhaps it's just me who doesn't have much clue how to utilize its cool service, :P Well until I do find a service that might replace Tistory blog, I'll just stick to what I have.

After about 8 years living in Canada, I'm so used to (well I guess anyone would have) the joke: Canada has only 2 seaons, summer and winter. Seriously, it's no joke that there is no smooth transition whatsoever between hot and cold season. WIth a bit of exaggeration, just when you thought you got rid of winter, it's already hot summer and then winter all over again.

What do I prefer? Meh, one day I hope I'd earn enough to afford a house in somewhere really warm: I'm thinking Florida might be nice...

Well back to reality, here is a shot which shows how world might have become when it's overexposed: with too much snow, perhaps?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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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like I said, I wasn't kidding about snow in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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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_ntertainment/photo 2007/04/08 22:41 by hyomini
TAG snow
  1. peace 2007/04/09 09:34 # M/D Reply

    It's so beautiful...... how about california...^^;; i heard from my sister that everybody who lives in east side wants to live in california. there weahter is so nice, but i don't like it, because I am a korean. i sometimes want to see cloudy, rainy day.... anyway... This year's spring is so nice... it's warm and shining is so good... ^^ But, i imagine the weather like your country.

    1. BlogIcon hyomini 2007/04/09 12:06 # M/D

      you know, I haven't had any chances to travel around: not that I don't like travelling, I just didn't have enough time and money to spare. :(

      So... I can only guess how it'd be like living in Florida or California based on what I see on TV. Of course, TV tends to dress things up so that it will look nicer than it actually is, but oh well, it's got to be better than her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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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진을 찍은 건 저번 주인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는 군요.

어렸을 적 한번이라도 구름을 밟으면 느낌이 어떨까 생각한 적 계신 분들, 자 자 붐업 (응?)


소니 카메라 특성인지... 아니면 아직 제가 내공이 부족해서 인지 (아마 후자인것 같습니다만) 사진이 대체적으로 푸르스름하게 나오네요. 덕분에 파아란 하늘 사진이 나왔습니다. :D 그래도 구름이 저렇게 사진의 반을 가릴 정도였다면 좀 더 위쪽을 찍을 것 그랬네요. 부시시한 차림으로 발코니에 나가서 찍지 못해서 그렇다고는 말 못합니다. -_-;
e_ntertainment/photo 2006/11/11 17:57 by hyomini
  1. peace 2006/11/13 02:01 # M/D Reply

    형님 생일이시다 축하해다오.. 하하

    1. BlogIcon hyomini 2006/11/13 14:36 # M/D

      크, 축하한다 :D
      생일선물로 내 목소리 들려줄테니 회사로 전화해 :P

  2. peace 2006/11/13 22:35 # M/D Reply

    사양할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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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퇴근하고 집에 오면서 진짜 진짜 지인짜 멋있는 달과 구름의 환상 조합을 찍으려고 했는 데, 사진기를 들고다니지 않는 관계로 결국 집에 와서야 달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구름은 다 걷힌 후로 제가 기대했던 조합은 물건너 가버렸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잘 나왔다고 생각 되네요.


손각대로 찍어서 조금 걱정했습니다만, 그날따라 달이 유난히도 밝은 편이어서 그다지 흔들리진 않았네요. 머리가 감성적으로는 더이상 돌아가질 않아서, 겨우 쥐어짜내서 빈공간 채울겸 조금 끄적여 봤습니다. 한번 더 차여야 되나... 후우

e_ntertainment/photo 2006/11/04 19:03 by hyomini
TAG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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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실은 어제, 금요일 찍은 사진인데, 제가 좀 정신이 없어서 오늘에서야 올리게 되네요. ^^;

며칠전에는 눈보라가 불어대더니만, 결국 밤새 눈이 조금이지만 쌓이고 말았어요.


이 속도라면, 크리스마스때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걱정할 게 아니라, 블리자드 크리스마스를 걱정해야 되지는 않을련지. 뭐 저는 솔로기 때문에 어쨋거나 걱정은 없습니다만, 핫하하핫 -_-;

차들이 전부 눈으로 살짝쿵 덮혀 있네요. 햇살에 눈이 녹기와 얼기를 반복해서 미끌미끌 해지던데, 유리창위 성에를 다 긁어내려면 차주인들 조금 귀찮으시겠어요.


아래샷은 보너스로 일출샷. 강렬한 햇살에 노출 완전 오버 oTL
언젠간 먹고 말꺼야! (응?) 담번엔 잘 찍길 기대하면서, 살포시 올려봅니다.

e_ntertainment/photo 2006/11/04 18:55 by hyomini
TAG , 사진
  1. BlogIcon 파랑새 2006/11/04 19:54 # M/D Reply

    어머! 눈이 왔단 말인가요!?!?!? +0+ 어딘가요?!?!
    날씨도 추워지고 이제 정말 겨울이려나보네요~_~

    1. BlogIcon hyomini 2006/11/04 20:44 # M/D

      :) 이렇게 놀라실 분이 있으실 줄 알았다면, 제대로 위치를 밝힐 걸 그랬나요. 워털루 캐나다랍니다.
      그러고 보면, 한국에는 눈이 왔는 지 모르겠어요.

      우스개 말로 다들 하는 거지만, 캐나다에는 사계절이 없고, 항상 여름 / 겨울이라고 다들 푸념아닌 푸념을 한답니다. 여름이 끝나고 좀 추워진다 싶으면 겨울이거든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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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책상 위와 서랍 속은 항상 난잡한 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것 저것 주워 모으는 것을 좋아해서 말입니다. 엎친데 덥친격으로 이렇게 모은 것들을 버리는 것에 참 서툰편입니다. 버리지는 못하고 모으기만 하니, 겉잡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랍니다. 실제 물건을 가지고 있을 때의 장점 (촉감등) 은 포기해야만 되겠지만, 관리하기는 편할 것 같네요. :D

대학 입학하고 어느덧 3년째, 지금은 마지막 1년을 남겨두고, 직접 사회 생활에까지 어느 정도 몸을 담고 있는 저로선 항상 신입생 때를 회상하게 됩니다. 대학 초년생,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주위 지인들도 모두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답니다.

아래의 종이컵 3개는 시험기간이면 항상 줄곧 들이키게 되던 커피 컵들입니다. 물론 단순한 컵이상이 된 것이, 바로 밑부분 과 안에 그려진 그림 덕분이죠. (제가 항상 커피 담당이었기 때문이라는 말은 절대 못합니다. :P) 자, 가장 중요한 작가 분은 두 분이십니다. 이미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어버린 그녀, 그리고 아직 저희들과 함께 졸업날만을 기다리는 그 분. 각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걸려 있으니 이 이상은 밝히지 않으렵니다. 궁금하면 담번에 제가 약간 알딸딸할때 실수로라도 포스팅 한 글에 다 밝혀질지도 모를 일이죠. (응?)

아래 사진은, 캐나다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만한 커피회사입니다. 그러고 보니 왜 거꾸로 놓고 찍었는지 이제서야 저도 궁금해지네요. 왜 그랬을까요? -_-?


아래 사진부터는 전부 흑백으로 처리해봤습니다. 추억하면 흑백사진이 떠오르는 건 아직 제가 구식이라서 그럴까요?


삼총사가 모이면 랄랄라라~ 왜 이렇게 모아놓고 가운데를 찍었는 지는... 딱히 이유가 없습니다... -_-;;


아래 사진은 약간 특별합니다. 컵 안에 그려져 있다는 것도 그렇지만, 작가분께서 사인까지 하셨거든요. :D 그외에 이유를 붙이라면 있을 것도 같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뭐랄까 지인들이 직접 그렸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단순히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만질 수 없는 추억이 아닌, 하나의 개체로서 직접 손으로 느낄 수 있는 추억이 있다는 것이 더욱더 이 컵들을 소중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결국엔 아마도 이 컵들을 버리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P

e_ntertainment/photo 2006/10/31 20:31 by hyomini
  1. BlogIcon 죽순 2006/11/02 00:00 # M/D Reply

    저도 이런 아기자기한거 좋아해요~^^ 어제는 남은 지점토로 물고기를 만들었다는ㅎㅎ

    1. BlogIcon hyomini 2006/11/02 19:52 # M/D

      어이쿠, 직접 찾아와주셨네요.
      솔직히 돌멩이도 모아둔 게 여기 저기 흩어져 있고, 잡동사니 아닌 잡동사니를 다 꺼내자면 박스 하나로 모자랄 지도 모릅니다. :D

  2. BlogIcon Jun 2006/11/03 07:38 # M/D Reply

    저거 아직도 가지고있네

    1. BlogIcon hyomini 2006/11/03 14:29 # M/D

      당연하죠 (아니, 당연한게 맞긴 한건가 -_-; )
      뭔가 특별하다 싶으면 다 갖고 있는 게 취미라서요 음하하핫
      그러고 보면, 내 사랑니 뽑은 것도 어디 있을 텐데... -0-;

  3. peace 2006/11/04 21:53 # M/D Reply

    내 사랑니는 4조각 나서 버려졌는데.. ㅠ.ㅠ

    1. BlogIcon hyomini 2006/11/05 02:59 # M/D

      음... 나도 위에서 올라오던 사랑니는 다 분해되어 버렸고 -0-
      아래에서 올라오던 사랑니 두개만 고이 간직하고 있지 뭐.
      조만간 깨끗하게 꽃단장해서 사진 찍어 둬야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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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구입 후, 처음으로 찍어보는 달 사진입니다. 실은 어제 찍었는 데, 딴짓 하느라 못올렸네요. -_-;
조리개 조절이 아직은 서툴러서 좀 더 자세히 찍지는 못했네요. 조리개를 최대한 열라고 들은 거 같은 데, 그냥 사진은 그때 그때 다르다는 신념을 갖고 찍고 있습니다. :P
구름이랑 달 조합이 딱이었는 데, 그래도 좀 아까웠어요.

좀 찍고 나서, 이 정도면 어느 정도 맞추겠다 싶었더니, 구름이 다 사라져 버려서 그냥 접었습니다. 담번에 보름달 뜨면 더 열심히 찍어야죠. :D

e_ntertainment/photo 2006/10/30 22:40 by hyo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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