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Colours | 그 남자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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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 위선이 있어도, 미움에는 위선이 없어...
시원찮은 사랑보다는 격렬한 증오가 나는 좋아.
- 만화 용(龍) 2권

냉정과 열정사이는 한끝 차이인 것 같습니다만, 타오르는 열정은 제게 있어선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마치 남의 일인 것만 같습니다. 냉혈한이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차가운 피를 품고 있는 것도 아니면서, 뜨거운 가슴은 머리로 기억할 수 밖에 없군요.


사족.
2010년 2월 14일, 설과 발렌타인데이가 함께 겹친 연휴. (이어지는 15일은 Family Day인지라 공휴일입니다)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족2.
누구나가 가면을 쓰고 살아갑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오르더라도 참을 수 밖에 없는 날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은 타인보다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조금은, 아주 조금은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사족3.
만화책 읽으면서 혼자 왕진지한 척 하고 있으니, 막말로 꼴값떤다는 말을 들어도 할 말 없을 지도...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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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_ife/aside 2010/02/15 00:08 by hyo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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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내 집 갖기로 시끌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누구도 (아니면 대부분) 홈페이지라는 개념에 집착하지 않는군요. 사이버 세상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갖는 다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가 봅니다. 누구든 손쉽게 드나들 수 있는 그런 열린 공간을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트위터도 신나게 하다가 그만두고, 페이스북도 조금 하다가 그만두고.
초창기에 했었던 플레이토크와 미투데이도 그만뒀고, SNS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졌습니다.
뭐 저만 그렇다는 것이겠고, 각종 서비스를 즐기시는 분들은 큰 문제없이 사용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무래도 제가 좀 유별난 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웃음)

실은 개인적으로는 관심도 좋지만, 저만의 조용한 공간을 추구하는 편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서도 작성한 글이나 사진은 내 것이라는 그런 느낌이 좋아서 말예요. 어떤 의미에서 보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몸을 담고 있는 것이 조금은 아이러니하긴 하지만, 여타 SNS에서 찾을 수 없는 "공간"이라는 느낌이 전 좋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찾기 힘든 쉼터 말입니다.

뜬금없이 이런 소릴하니 어색하네요. 그냥 요즘들어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보고 있자니 (그다지 접속도 하지 않지만) 왠지 허무하다는 생각에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뱀다리.
물론 SNS 활동이 귀찮아서 ㅇ...이러는 건 절대 아닙니다!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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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_ife/aside 2010/01/05 11:51 by hyomini
  1. BlogIcon 라디오키즈 2010/01/05 17:44 # M/D Reply

    전... 순전히 귀찮아서 SNS랑 멀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_- 뜨문뜨문 트위터나 건드리는 정도네요.

    1. BlogIcon hyomini 2010/01/06 08:27 # M/D

      인기있는 서비스라고 해서 자신에게 필요하거나 반드시 사용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
      필요한만큼만 쓰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괜히 집착하다간 다칠 것 (응?) 같아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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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해가 밝아오네요. 2000년 밀레니엄 찍을 때만큼의 감흥은 없지만, 왠지 10이라는 이 숫자가 조금이라면 조금은 특별하게 와닿습니다. 이번 해에 세운 계획이 단순히 이번 한해만을 위함이 아니라, 향후 10년을 바라보는 계획이 되어야만 될 것 같아요.

그러고 보면 "한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 없지" 라고 하는데, 사실 10년 내다보기가 어디 쉽겠어요. 그래도 넋놓고 멍하니 있을 수만은 없으니, 나름 의미를 붙여보자는 생각에 스스로를 다그쳐 봅니다. :)

그래서 말인데, 슬슬 시동을 걸어야 겠어요. 멍하니 방치해둔 블로그도 다시 꺼내봐야 겠고, 나름 자기계(개)발도 신경 써야 겠구요. 작년과 다른 제 자신을 만들기 위해선 이번 한해도 또 열심히 뛰어야 하지 않겠어요.

아잣!

힘내어 봅시다! :D

ps.
그나저나 이거 동트는 거 봐야 하는 건가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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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_ife/aside 2010/01/01 00:00 by hyomini
  1. BlogIcon iF 2010/01/01 22:33 # M/D Reply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BlogIcon hyomini 2010/01/01 23:22 # M/D

      오 그간 안녕하셨죠? :)
      좋은 일만 그득~ 하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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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much of a photographer myself, I wouldn't dare call myself as such anyway.
but of few of them I took, below is the snapshot of hyatt hotel view from distance.

hyatt hotel view from (near) bellevue square

hyatt hotel view from (near) bellevue square


now that I'm back in canada; waterloo
back to reality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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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_ife/aside 2009/10/23 21:37 by hyomini
  1. BlogIcon 2009/10/25 06:57 # M/D Reply

    엇.. 저곳은!!! .....생전 본 적없는 곳이군요.. 베헤헤헤...

    1. BlogIcon hyomini 2009/10/25 14:37 # M/D

      저도 생전 처음 본 곳이었어요 :D

  2. BlogIcon 리예 2009/10/25 17:55 # M/D Reply

    HYATT 보고 아 뉴질랜드=_= 생각했는데,
    하얏트는 세계 여기저기 있구나, 기억이 났어요..ㅋㅋ

    1. BlogIcon hyomini 2009/10/25 18:52 # M/D

      호텔에 며칠 묵어보니, 호텔사업은 큰 돈이 되겠구나 (응?) 하는 엉뚱한 생각이 들었었어요.
      나도 돈이 많았으면 하는 현실도피를 잠시 해봤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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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s going to be the last night (of the trip) at bellevue. haven't had chances to visit that many places (well I know, it's not like I'm here for sightseeing or anything), but so far it has been great: new people, new ideas and new possibilities.

things might get slowed down a bit through the day; I did have a quick walk around the hotel early in the morning so I won't have much regret :)

flight scheduled for tomorrow 8 in the morning (PDT). it's going to be yet another hectic night/morning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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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_ife/aside 2009/10/22 19:00 by hyo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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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PS
despite the hazy day, I'd say things were ok. I still had a jetlag nagging me a bit, but busy schedule kind of shifted minds away :)
lunch were taken at the local teriyaki place near office. for a price, food was great; in both quality and quantity! I'd dare say it (I had mandarin crispy beef; kind of like tangsuyuk) was actually better than regular you'd have in Waterloo (maybe Toronto too). hehe and as usual, unfortunately, no food pic to prove this.

for a dinner, we went to crab pot. it's a neat place beside the pond; perhaps giving you more of this seafood restaurant atmosphere. well at least the sense of it, I mean

food itself was good; I'd say experience itself was better. all the crackings and smashings :)


and then,
there comes day 2. let there be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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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_ife/aside 2009/10/21 13:29 by hyo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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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say it's sleepless in seattle, and I think they might be right; woke up at 3:30AM (PDT)!
darn this body clock of mine trying to wake me up.
it's like saying, "master please wake up, why are you still in bed?"

had hit the gym (small fitness centre) to freshen things up,
and voila it's time to work.

day 1, oct 20th, 09:
it's foggy in seattle today.
me thinks hyatt hotel is pretty nice. :)
too bad nearest pay phone was somewhat hectic to f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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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_ife/aside 2009/10/20 14:06 by hyomini
  1. BlogIcon bkzzang 2009/10/21 03:52 # M/D Reply

    ro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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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ling down to Bellevue for the next several days; not personal trip so I doubt I'll have much joy out of it.
but well, it's still a trip. will try enjoying it :)

(yup, this monologue is more suitable for facebook or twitter; but I kind of moved away from them these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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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_ife/aside 2009/10/19 13:09 by hyomini
  1. BlogIcon bkzzang 2009/10/19 19:02 # M/D Reply

    wow, i'm going to bellevue next week too! hahaha (meeting w/ expedia)

    1. BlogIcon hyomini 2009/10/20 13:51 # M/D

      weather doesn't seem to be the best, but oh well, have fu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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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렇게 믿었건만 익스플로러에서 제대로 보인다 싶었던 화면이 이제는 파이어폭스에서 작살나버렸다. 왜 이따구인거냐, 우어어어어어

파이어폭스에서는 이렇게 보이는 것이...


익스플로러 6에서는 잘 나오네...


오페라에서도... 파이어폭스 처럼 나온다. 역시 믿을건 너밖에 없구나 익스플로러여 (응?)
아 또 고쳐야 되네. 회사에서 이딴 짓만 하고 있으니 팀장 눈에 띌까 무섭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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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_ife/aside 2006/11/16 12:13 by hyo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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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약육강식을 믿는다. 아니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현실에서 가장 크게 적용되는 법칙중 하나가 약육강식이라 믿는다. 힘 없으면 잡아 먹히는 게 현실이고, 강자를 이길려면 약자는 죽어라 힘을 기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약자가 힘을 기르는 동안 강자는 노는 가? 꼭 그렇지만도 않다. 토끼와 거북이 달리기 시합을 상상하며 밑바닥에서 위로 기어오르려 해봐도 강자는 강자 나름대로 앞을 향해 달려나갈 뿐이다. 그 누구도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쓰러진 나에게 손을 내밀어 줄 사람은 없다. 현실은 운동경기와 다르다. 오로지 나 자신만이, 이겨내고자 하는 내 의지만이 내가 움직이는 원동력이 될 뿐이다.

물론 강자가 놀 수도 있다. 그게 바로 힘센자의 여유다. 분한가? 분하면 현실에 만족하는 습관을 들이던가 아니면 내세에 강자로 태어나길 비는 수 밖에.

세계 현재 인구 출처 - http://www.ibiblio.org/lunarbin/worldpop

인구가 거의 70억에 육박하는 지금,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강자인가 약자인가. 약자의 편에 서고 싶어하는 강자나, 아예 약자로 남고 싶어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흑백논리라 칭할지도 모르겠지만, 힘을 기준으로 있으면 강자 없으면 약자, 그 한가운데에서 중립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이왕 태어나서 밥 먹고 살꺼, 나도 강자 한번 되어보자.

그러고 보면 요즘 각박한 세상에 사람 人도 달라져야 될 거 아닌가? 사람 위에 사람 있고 사람 밑에 사람 있어, 이제 人 이 아니라, 아래와 같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어디서 많이 본거 같다고? 서로가 서로를 잡아 먹는, 약육강식이라 고기와 다를바 없지 않은가. 肉자에서 따왔다.

그러고 보면, 회사에서 Paint 로 이짓거리 하고 앉아있자니, 언제 야단맞을지 모를 공포에 온몸이 흥분의 도가니에 쌓여 부르르 떨린다. 회사에서 뭔 뻘짓이라, 놀고 자빠졌지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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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_ife/aside 2006/11/10 16:36 by hyo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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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독백이란 분류를 추가했습니다. 앞으로 독백으로 분류된 글들은 전부 댓글/트랙백 다 불가능 할겁니다, 적어도 제가 잊어버리지 않는 이상 말이죠. :D

독백으로 쓰여질 글들은 반말 또는 가끔은 욕설이 난무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욕설까지는 아마 가지 않을 것 같지만, 특별히 독백글을 씀에 있어서 예의를 지키는 일은 없을 것 같군요. 그럼 이만이나 경고(?) 해드렸으니 제 독백글 때문에 특별히 문제가 생기는 일은 없겠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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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_ife/aside 2006/11/09 22:25 by hyo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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